잠시, 마음이 말할 만큼
달광장
마을 가운데, 달빛 분수가 제일 밝은 자리에서 오늘의 마음을 나누는 곳
청달
왜 청달인가요
암을 경험한 뒤의 일상에는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과 질문이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꺼내기에는 조심스럽고, 혼자 품기에는 오래 남는 마음. 청달은 그 사이의 조용한 공백을 바라봅니다. 결론을 대신 내리지 않고,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험을 만듭니다.
청달의 첫 번째 서비스
통통한 강아지 월하랑과 구미호 사부랑이 곁을 걷습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소설과 그림을 만나며, 내 마음과 몸을 천천히 살펴보는 공간입니다.
잠시, 마음이 말할 만큼
마을 가운데, 달빛 분수가 제일 밝은 자리에서 오늘의 마음을 나누는 곳
도란도란 나누는 시간
다들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곳
이야기 한 편의 시간
옛이야기가 가득한 곳. 오늘 이야기 하나를 지어보는 곳
그림 앞에 머무는 시간
그림 한 점을 함께 보면서 마음 이야기를 나누는 곳
천천히 살피는 몇 분
마음을 가만히 살펴보고, 필요할 때 의료기관 방문을 안내받는 곳
OFFLINE PROGRAM · FOR ORGANIZATIONS
청달은 기업과 기관이 구성원 및 참여자를 위해 도입할 수 있는 예술 기반 정서케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합니다. 대상과 목적, 운영 환경에 맞춰 프로그램 구성을 협의합니다.
SCENT FOR EVERYDAY
청달의 향을 공간과 몸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쓰임이 분명한 제품을 준비합니다. 디퓨저는 두 가지입니다. 리드 스틱을 꽂아 쓰는 액상형과 갈색 드로퍼로 돌에 떨어뜨려 쓰는 화산석 스포이드형.
공간에 머무는 향
투명 유리병에 리드 스틱을 꽂아 쓰는 디퓨저입니다. 꽂는 스틱의 개수를 늘려 향의 세기를 조절합니다.
선물로 건네는 향
문나이트 네이비 유리병에 담았습니다. 검은 패키지와 쇼핑백이 함께 들어 있어 선물로 건네기 좋습니다.
돌 위에 두는 향
갈색 유리 드로퍼로 화산석에 몇 방울 떨어뜨립니다. 향이 돌에 배어 천천히 퍼집니다. 방울 수로 세기를 조절합니다.
THREE SCENTS
냄새는 생각을 거치지 않습니다. 판단하는 뇌보다 감정과 기억을 다루는 자리에 먼저 닿습니다. 그래서 향은 설득하지 않고도 공기를 바꿉니다.
하루에 몇 방울. 청달의 향은 “지금부터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고 스스로에게 건네는 신호가 됩니다.
숨이 얕아질 때
편백나무 숲에 들어서면 공기 온도부터 바뀝니다. 코끝이 시원해집니다. 그 공기를 방 안에 옮겨 놓았습니다.
주요 향료편백 · 사이프러스 · 주니퍼베리
밤이 길게 느껴질 때
잠을 재촉하지 않습니다. 불을 끄기 전에 방 공기를 밤 쪽으로 옮겨 둡니다. 액이 청록빛입니다. 블루캐모마일이 낸 색이고 이름도 거기서 왔습니다.
주요 향료베르가못 · 샌달우드 · 라벤더
마음이 곤두설 때
주니퍼베리가 서늘하게 열고 시더우드가 뒤를 받칩니다. 가볍게 시작해 무겁게 내려앉습니다. 향이 도착하는 데 몇 초 걸립니다. 그 몇 초가 멈추는 시간입니다.
주요 향료주니퍼베리 · 시더우드 · 사이프러스
천연 에센셜 오일과 무수에탄올. 두 가지로만 만듭니다. 가용화제도 계면활성제도 합성 향료도 넣지 않았습니다.
청달의 향은 화장품도 의약품도 아닌 방향제입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지 않습니다. 향에 민감하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다면 쓰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해 주세요. 임신 중이거나 영유아·반려동물이 있는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DESIGN STUDY · 검토 중인 디자인
ACTIVITY RECORD
공개 동의를 확인한 기록 가운데 참여자의 얼굴이 자세히 드러나지 않는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도입 가능한 오프라인 서비스 · 운영 사례
Body Movement through Art
명화를 함께 보고 떠오르는 감정을 나눈 뒤, 컬러 매트를 활용한 감각 활동과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각자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경험을 나누고 월하랑의 정서케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도입 가능한 오프라인 서비스 · 운영 사례
Workday Emotional Care
암 경험자와 함께해 온 예술 기반 정서케어를 직장인의 하루에 맞춰 다시 구성했습니다. 그림을 보고 떠오른 감정을 나눈 뒤 몸의 감각을 깨우는 활동으로 이어갔고, 참여 전후 설문으로 정서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PARTNERS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온 곳입니다.
예술융합공간
아트스페이스
예술융합공간 아트스페이스
부산 해운대 · 예술융합공간
MeRG
Museum Education Realizing Group
함께 만들 동료를 찾습니다
청달은 기업·병원·지자체·환우 커뮤니티와 함께 대상과 목적에 맞는 오프라인 정서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임직원 프로그램, 사회공헌 사업, 환우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필요한 형태를 협의해 제안합니다.
기업·기관 협력 문의도입 대상과 인원, 일정에 따라 프로그램을 협의합니다.
ABOUT CHEONGDAL
주식회사 청달은 암 경험자의 정서적 일상을 위한 기술과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치료 이후에도 이어지는 감정과 관계, 일상의 질문에 주목합니다. 사람을 평가하거나 정답을 대신 건네기보다 스스로 마음을 살피고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디지털 서비스와 현장 프로그램을 연결하며, 필요한 순간 부담 없이 곁을 내어주는 마음 돌봄을 만들어갑니다.
청달은 푸른 달빛처럼 조용하고 오래 곁에 서겠다는 마음을 담은 이름입니다.
암 경험자가 자신의 속도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디지털 경험을 설계합니다.
기업과 기관이 도입할 수 있는 예술 기반 정서케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암 경험자와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에 차분히 반영합니다.
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선정 · 활동 개시
암 경험자 대상 예술 기반 정서케어 프로그램 2회 운영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월하랑 정서케어 콘텐츠 설계